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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가 미치는 영향
- 경기 호황/불황에 영향을 끼친다.
공장 가동률, 운송량 등 경제 활동에 필수적인 것이 석유이다.
석유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수요가 증가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높아질수록, 경기 호황이다.
- 물가에 영향을 끼친다.
석유의 수요가 많은 공장의 회전율이 높아지게 되면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Operating cost가 늘어나 물가가 올라갈 것이다.
그러한 output으로는 플라스틱, 석유화학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높아질수록, 물가가 상승한다.
- 임금에 영향을 미친다.
물가가 상승하면 임금이 올라가야 하고, 물가가 내려가면 임금이 내려가야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사이클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물가의 상승은 경기 호황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매출이 증가하여 임금을 인상시킬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높아질수록, 임금이 상승한다.
유가는 WTI(Western Texas oil Index)를 기준으로 본다.
조심해야 할 부분은 유가가 오른 이유가 투기가 붙어 급격하게 상승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률과 코스피는 비례한다.
2. 금리가 미치는 영향
- 현금 유동성의 확대/축소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시중의 돈을 회수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 유동성 축소
유동성을 확대한다는 것은 금리를 내려서 시중에 돈을 뿌린다는 것이다.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금리가 낮으니 빚내서 투자해라, 아니면 금리가 높으니 빚내서 투자하던 것 그만해라. 로 해석할 수 있다.
3. 환율이 미치는 영향
- 달러가치 파악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하락/상승을 볼 수 있음.
- 환율에 따른 수출 마진
환율이 높아지면 1달러에 대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함.
환율이 높을수록 우리나라 기업들이 외화를 벌어들였을 때 실제로 얻는 이익이 커진다.
수출 마진이 올라간다.
환율 증가 → 원화 가치 하락 → 수출에 유리 / 수입에 불리 → 순 수출 증가
금리는 항상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움직인다. (무질서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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